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맨체스터 시티 FC/2017-18 시즌 (문단 편집) ===== 2018년 2월 25일 결승전 - 對 [[아스날 FC]] (3:0 승) ===== ||<-3> [[파일:카라바오 컵 로고 가로형.svg|width=150]][br]'''{{{#000000 Carabao Cup 2018 Final }}}''' || ||<-3> '''{{{#ffffff 2018. 02. 25 / 웸블리 스타디움 (잉글랜드, 런던)}}}''' || || [[파일:맨체스터 시티 FC 로고.svg|width=100]][br][br]'''{{{#5cbfeb 맨체스터 시티 FC}}}''' || {{{+2 ''' 3 : 0 '''}}} || [[파일:아스날 FC 로고.svg|width=100]][br][br]'''{{{#cd0a33 아스날 FC}}}''' || || ''' 18' 세르히오 아궤로 [br] 58' 뱅상 콩파니 [br] 65' 다비드 실바 '''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EFL_Cup_%282016%29.png|width=100]] || ''' ''' || || '''{{{#ffffff 2017-18 EFL컵 결승전 맨체스터 시티 스쿼드 (4-3-3)}}}''' || ||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LS [br]19 [[리로이 자네|자네]][br](33 [[가브리에우 제수스|제수스]] 77') ||<-2> CF [br]10 [[세르히오 아궤로|아궤로]][br](47 [[필 포든|포든]] 89') || RS [br]21 [[다비드 실바|실바]][br] || || AML [br]8 [[일카이 귄도안|귄도안]][br] ||<-2> AMC [br]25 [[페르난지뉴]][br](20 [[베르나르두 실바|베르나르두]] 52') || AMR [br]17 [[케빈 더브라위너|더브라위너]][br] || || LB [br]3 [[다닐루]][br] || LCB [br]30 [[니콜라스 오타멘디|오타멘디]][br] || RCB [br]4 [[뱅상 콩파니|콩파니]](C) || RB [br]2 [[카일 워커|워커]][br] || ||<-4> GK [br]1 [[클라우디오 브라보|브라보]] || || {{{#ffffff 교체 명단}}} || 5 [[존 스톤스|스톤스]] || 14 [[에므리크 라포르트|라포르트]] || 20 [[베르나르두 실바|베르나르두]](52') || || 31 [[에데르송 모라에스|에데르송]] || 33 [[가브리에우 제수스|제수스]](77') || 35 [[올렉산드르 진첸코|진첸코]] || 47 [[필 포든|포든]](89') || }}} || 맨시티는 이날 변칙적인 전술을 들고 나왔다. 평소에 하는 4141이 아닌 유동적인 포메이션을 들고 나온 것. 게다가 수비진의 경우도 뱅상 콩파니가 예상을 깨고 선발출전 했는데, 펩의 콩파니 선발은 콩파니가 경기 후 MOM을 수상하며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전반전에는 결승전의 부담 때문인지 맨시티가 평소의 경기력에 비해 어수선했으나 그건 아스널도 마찬가지였다. 브라보의 골킥을 무스타피가 아궤로에게 헌납하는 큰 실수를 했고, 아궤로는 바로 그 기회를 칩샷으로 연결하여 선제 득점을 올렸다. 아궤로의 맨시티 통산 199번째 득점이였다. 후반전에는 맨시티의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졌다. 비록 페르난지뉴가 후반 7분만에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되며 팬들과 시티 관계자들을 불안하게 만들었지만, 주장인 콩파니가 58분경 코너킥 상황에서 귄도안의 슈팅에 발을 갖다대 빈 골문에 넣었다. 콩파니는 언제나 그랬듯이 그 특유의 포효 세레모니로 팬들을 눈물짓게 했다. 바로 이 순간 때문에 콩파니가 맨시티에서 무려 41번의 부상을 당했어도 다시 일어나는 거라는 현지 해설 커멘터리도 팬들을 감동받게 했다. 웸블리에 모인 시티 팬들은 우승을 직감했는지, 경기장에 등을 돌리고 어깨동무 하며 뛰는 포즈난 응원을 시작했다. 그리고 7분뒤 다닐루의 쓰루 패스를 다비드 실바가 엄청난 볼터치로 방향 전환한 수 득점에 성공했다. 이후 맨시티는 팀이 기대하고 있는 유망주 [[필 포든]]을 교체 투입하는 여유도 보이면서 3대 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만수르 1기 핵심 선수들이었던 콩파니-아궤로-실바는 그들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콩파니는 현재 주장, 다비드 실바는 부주장이며 세르히오 아궤로도 팀 레전드이자 고참 선수로서 5인 주장단 안에 포함되어 있다. 한편 벤치 멤버들인 브라보, 다닐루도 좋은 활약을 보였다. 비록 브라보는 1예능을 적립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